옷을 너무 좋아해서 오픈한 나만의 옷가게 '자유시간'입니다. 주로 로스나 수입옷을 바탕으로 발품 팔아 예쁜 옷만을 찾아다닌 덕에, 품질 및 스타일이 우수한 옷들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연령대도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니 부담갖지 마시고 많이 찾아주세요~^^
- 매장을 열게 된 시기 및 역사
: 2016년 6월에 개업했는데, 4~5개월 정도는 동업을 하다가 돌고래 상가를 들어왔으니, 돌고래시장에 자리잡게 된지는 3달정도 된 것 같아요! 제가 여기 돌고래상가 지하에 장을 보러 다녔었기 때문에 여기는 활성화가 잘 되있는거 같아서 들어와도 괜찮을거같아 망설임없이 개업했었네요.^^
- 매장을 운영하면서 좋았던 점과 힘들었던 점?
: 좋았던 점은 손님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과 옷을 팔았을 때 이쁘게 잘 입고 있다고 칭찬을 듣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그리고 힘든 점은 딱히 손님상대하는 일의 경우에는 없는데, 손님이 없는 시간에 지루해서 그 점이 약간 힘든 것 같아요.
- 사장님이 추천하는 아이템이란?
: 겨울이 거의 다 지나갔지만 코트를 가장 추천해요! 코트의 경우에는 케시미어 20에 울 80인데 안에 털이 있어서 가볍고 디자인도 예쁘고 보온성도 뛰어나 제가 가장 추천하는 상품이랍니다~
-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한 마디
: 가끔씩 매장에 들러서 옷을 여러번 입어보는 것을 미안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저는 다양한 분들이 옷을 입어보면서 스타일을 찾아가시는 것에 보람을 느껴서 몇벌을 입어보셔도 결코 불편해하지 않는답니다. 그러니 편하게 들러서 맘껏 입어보세요! 부담갖지 마시고 언제든 찾아주세요^^